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독일에 광부로, 간호사로..대한민국 일군 이 땅의 노인들" ..제28회 서울시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정치.사회 2024. 10. 4. 12:17
    728x90

    http://www.silverekn.kr/news/articleView.html?idxno=12812

     

    "독일에 광부로, 간호사로..대한민국 일군 이 땅의 노인들" ..제28회 서울시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고광선 대한노인회서울연합회장이

    www.silverekn.kr

     

    고광선 회장 "주5일 점심 시작 '경로당지원에 관한 조례' 완성시킬 것"
    오세훈 시장, 최호정 서울시의장 등 내외빈 1천여명 참석 성황
    노인복지기여단체.장사문화유공단체.모범어르신 유공자 시상식도

    고광선 대한노인회서울연합회장이 "어르신이 행복한 서울을 위해 서울시와 손 잡고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 회장은 새해 밝힌 연합회의 노인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다짐했다. 

    고광선 대한노인회서울연합회장이 10월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8회 서울시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실버종합뉴스

     

    대한노인회서울연합회(회장 고광선)는 10월 2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제28회 서울시 노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 최호정 서울시의장을 비롯해 이종환 부의장, 홍국표 서울시의원, 김용호 서울시의원과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용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본부장, 한정헌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본부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장, 그밖에 25개 서울연합회 지회 부지회장, 26개 노인대학장, 자문위원 등 1천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서울연합회(회장 고광선)는 10월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28회 서울시 노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실버종합뉴스

     

    10월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8회 서울시 노인의날 기념식' 폐막 전 행사장 조명을 소등하고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실버종합뉴스

     

    ◆ 고광선 회장 "노인들 점심 한끼 제공이 평소 지론"

     

    엄기순 강동구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으로 본격적인 식순이 시작됐다. 

     

    고광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땅의 노인들은 일제 강점기, 전쟁 등을 겪으며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시절 독일에 광부로, 간호사로 또 열사의 나라 아랍에 노동자로, 베트남 참전자로 밤낮없이 일했다"며 "이렇듯 젊은이들 피로 고속도로를 놓고 공장도 지어 오천년 역사 중 어느 누구도 해내지 못한 가난을 해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정착시킨 위대한 세대"라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평소 지론이 그토록 고생한 노인들에게 점심 한끼는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해 드리자는 것"이라며 "지난 7월부터 주5일 경로당 무료점심 제공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고광선 대한노인회서울연합회장 © 실버종합뉴스

     

    서울시는 연합회와 협력해 중식도우미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기초연금을 받지 않아도 중식도우미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임금을 63만원으로 인상했다. 경로당 방역건강 프로그램과 디지털 교육, 노인일자리 확대는 지속 추진중이다. 

     

    8월말 현재 서울관내 경로당 92%(3223곳)가 중식제공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 절반(1627곳)이 주5일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광선 회장은 "오세훈 시장님과 최호정 서울시의장님 및 의원들과 뜻을 같이하며 서울 어르신들의 복지와 여가를 완성시키겠다"며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금년 내 완성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정 서울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실버종합뉴스

     

    이에 최호정 서울시의장은  "오늘 주신 숙제 경로당 조례 제정하라는 말씀 받들어 의원들과 함께 내년 숙제검사 받겠다"며 "어르신들이 만들어주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저희들이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 경로당 주5일제 점심제공 추진...'노인일자리.데이케어센터.스마트 경로당' 확충 

    "어르신이, 사는 곳에서 편하게 돌봄 서비스 받도록"

     

    서울시는 노인복지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단지 내 은평 실버케어센터를 기부체납 받아 살던 곳에서 어르신들이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가정과 같은 편안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다.

     

    특히 혐오시설로 치부되는 '데이케어센터'를 "데이케어센터 없으면 신통기획도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취해 재개발 재건축 때 공공기여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동네마다 곳곳에 들어설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실버종합뉴스

     

    활력있는 노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어르신일자리는 지난해보다 1만4천개 늘어난 총 8만9천여개가 운영중이다. 내년에는 중앙부처와 별도로 서울시 자체 공공일자리 1700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여가문화를 위한 인공지능 도입 '스마트 경로당' 100곳을 조성했으며 근육강화와 인지건강 향상을 위한 '어르신놀이터'를 지자체별로 한곳씩 확충해 나가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보존되고 있는 것은 어르신들이 오랜 세월 쌓아오신 지혜와 경험 덕분"이라며 "서울시는 우리의 지침과 방향이 되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해 어르신들이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100세(上壽) 어르신  기념패...모범어르신 표창 등 유공자 시상식

    고광선 회장과 오세훈 시장이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상수(上壽) 기념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실버종합뉴스

     

    올해 서울 어르신 379명이 100세(上壽) 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선 상수(上壽) 어르신에 대한 기념패 수여와 90세 이상 어르신 부양 효행가족 표창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노인복지기여단체와 장사문화유공단체, 모범어르신 등 단체와 개인이 각각 서울시의장상, 시장상, 연합회장상을 수여받았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지회와 유관기관, 학계, 산업계에서 모인 내외빈들의 환호 속에 '제28회 서울시 노인의날 기념식'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유은영 기자silverekn@silverekn.kr저작권자 © 실버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http://www.silverekn.kr/news/articleView.html?idxno=12813
     

    '제28회 노인의날' 기념식 열려

     

    www.silverekn.kr

     

    728x9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