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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명태균.강혜경 3일 검찰 고소.."사기집단 강력 대응"정치.사회 2024. 12. 4. 17:19728x90
- 입력 2024.12.03 16:3
기자설명회 열고 법적 조치 시작 의지 밝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를 오늘(3일) 안으로 검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3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명태균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실버종합뉴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본관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기 집단과 이를 확대 재생산하면서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 세력들에 대해 단호히 법적 대응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태균과 김영선 전 의원이 구속기소되는 시점에 맞춰 법적 대응을 예정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검찰이 한숨 돌리는 시점을 택해 여유있게 고소장을 제출하려고 했다는 의미다.
특히 오 시장은 명태균과 강혜경의 거짓말도 문제지만 이런 조작과 거짓 세력에 동조하면서 이를 확대 재생산하는 무리들이 더 큰 문제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범죄집단이자 사기집단은 명태균, 강혜경, 김영선(전 국회의원)이고, 동조집단은 염태영(민주당), 서용주(민주당), 그리고 언론사 뉴스타파와 뉴스토마토라고 규정했다. 이들에 대해 업무방해죄와 사기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를 묻겠다고 선포했다.
오 시장은 이들의 목적이 오세훈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뒤집어 씌워 정치적 타격을 주려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명 씨와 강 씨에 대해 "범죄 사실을 스스로 자백하고 있다"며 "이들은 가중치 조작표본 뒤섞기(표지갈이), 그리고 여론조사 없는 100% 허위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등 여론조작의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목소리를 담는 여론조사를 조직적으로 조작한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집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오 시장은 "저 오세훈은 정치 인생 내내 깨끗하고 떳떳함을 유지해 왔다"며 검찰에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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